【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위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추석 명절에 국방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자녀 학비를 지원하고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6.25전쟁 중에 여군으로 자원입대하여 참전한 이정인(88세, 여)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에어컨)을 전달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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