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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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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상남도 통영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난 95일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사랑의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병철 통영시 행정과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임효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장, 북한이탈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


김익대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윤병철 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할 것이며,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와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실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통영시, 추석 명절 북한이탈주민 위문품 전달 모습 / 사진제공=경남 통영시]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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