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9월 9일, 추석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경남도 농업기술원 이상대 원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은 함안군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유족과 정다운집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유족 및 노인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은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어 풍성한 추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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