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9월 9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 강봉운선생과 아산시에 거주하는 고 윤선권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해 대통령표창 및 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강봉운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형 40도를 받았으며, 고 윤선권선생은 아산 영인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태형 60도를 받았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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