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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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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99,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고 강봉운선생과 아산시에 거주하는 고 윤선권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해 대통령표창 및 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강봉운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형 40도를 받았으며, 고 윤선권선생은 아산 영인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태형 60도를 받았다.


▲ [좌로부터 고 강봉운선생 후손 강경순, 성태헌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좌로부터 고 윤선권 선생의 후손 윤옥순 님(개인 사정으로 손주 며느리 대리수령), 성태헌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장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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