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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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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광역시가 96,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통일관에서 통일부와 함께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01년 개관한 대전통일관북한연구실 역사연구실 평화연구실 함께 꿈꾸는 미래 4D영상체험관 등 5개 분야로 재구성됐다.


통일관은 전국 12곳에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설치됐으며, 대전은 대한민국 과학 중심도시에 걸맞게 통일한국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통일상상연구소라는 테마로 조성됐다.


▲ [‘대전통일관’ 재개관식 / 사진제공=대전광역시청]


특히, 새롭게 만들어진 4D영상체험관은 철마는 달린다를 주제로 24명이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제작된 3D영상을 입체안경을 쓰고 감상함으로써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 기존 설명판과 단순 물품 위주로 구성된 전시물을 세련된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첨단 4D 영상관으로 재단장 했다온라인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시티투어 코스로 활용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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