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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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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추석명절을 맞아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이불, 쌀 등 6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99일 밝혔다.


보훈지청은 후원받은 위문품을 관할 기초생계보호가구 등 취약계층 재가복지대상자 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충남개발공사, 6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추후에도 보훈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금번 후원으로 보훈가족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동희 보훈지청장은 매년 경영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가 2014년부터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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