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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6 1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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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9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적면 가납리 헬기이전 갈등 해결을 위한 민··군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민의식 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열, 한현구, 홍현석 등 대책위 관계자와 권혁신 1군단 부군단장 등 군 관계자, 정덕영, 김종길, 한미령 시의원, 김병렬 양주시 도시성정전략국장 등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기부대 이전에 따른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헬기부대 관련 소음영향평가 추진, 시설공사 현황 등 진행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정기회의 모습 / 사진제공=양주시청]


민의식 공동위원장은 헬기부대 이전 배치와 관련해 배치나 철회 등 결론이 조속히 선행되어야 한다.”상생 발전을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권혁신 부군단장은 양주시의 인구 증가와 발전계획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통해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민관군이 함께 주민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갈등의 해결은 진솔한 소통이 그 시작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관군협의회와 함께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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