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05 14:59:11
  • 수정 2019-09-14 18:19:37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남 여수시가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97일에서 1026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축제 당일 여수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기상청 예보를 접하고 지난 9월 축제추진위, 용역사와 긴급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용역사 일정과 마칭페스티벌동동북축제여순사건 합동추념식 등 9월과 10월 행사 등을 고려해 축제 일자를 정했다.


▲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모습 / 사진제공=여수시청]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 모형 불꽃 등을 축제에 새롭게 도입 주제를 부각하고 화려함을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기다려온 시민과 숙박교통권 예약을 마친 관광객 등에게 깊은 양해를 구한다.”면서 한 달 후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더욱 높여 관람객에게 전국 최고의 불꽃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2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2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