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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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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도 파주시가 연간 6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라전망대에 108m 길이의 사색(思索)의 길을 조성했다고 94일 밝혔다.


시에 관계자는 파주시 도라전망대는 꾸준히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DMZ 방문과 미-북 정상 만남으로 고령의 실향민들의 DMZ 방문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시는 주요 평화 관광지중 한 곳인 도라전망대에 사색의 길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파주시는 주차장에서 신축 도라전망대로 이동하는 108m 구간을 도보로 걷는 사색(思索)의 길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 [파주시 도라전망대 108m 길이의 ‘사색(思索)의 길’ / 사진제공=파주시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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