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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4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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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홍성경찰서와 함께 93, 충남 홍성군 금마면 소재 독립유공자 가정에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김기종 홍성경찰서장, 한광윤 금마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 강점기 충남 홍성군 금마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김운제 선생의 후손인 김○○님 댁에서 명패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 모습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김운제 독립유공자는 19194월경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30도를 받고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범정부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와 정부혁신을 실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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