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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4 15:53:42
  • 수정 2017-11-04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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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114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일원에서 1,000여명의 선수와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 리하트병원이 후원했다.


경기종목은 레이싱부 5km, 생활용휠체어 청장년부 5km, 시각장애인부 5km, 지적장애인부 5km, 장애인통합부 5km(장애유형구분없음), 어울림 비경쟁부 5km(장애인과 비장애인 한조), 청소년 고등부 5km, 비장애인 성인부 10km 등 모두 9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춘희 관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 활동으로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가장 이상적인 장애인 체육대회의 모델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모습.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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