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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02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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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19회 제주 해병대의 날기념행사가 91,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해병대의 날195091일 해병 3·4기가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제주항을 출항한 날을 기념하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 지정돼 열리는 행사로, 이날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해병대 현역 장병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 [‘제19회 제주 해병대의 날 기념행사’ 모습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해병대는 제주도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은인이라고 강조했다. “해병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세계최강 미군도 인정한 세계 최고의 무적해병어린나이에 부모님을 뒤로하고 전장으로 향했던 3,000여 명의 해병대가 무적 해병의 신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해병대 참전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경과 합당한 예우를 강조하며 “80세 이상 참전용사들에게 지급되어온 15만원의 명예수당을 내년에는 20만원으로 상향하고, 참전유공자 사망 시에는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새롭게 만들었다, “앞으로, 국립묘지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오천지창조 기자 oh-5004-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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