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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3 18:23:08
  • 수정 2019-09-12 2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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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정원 모습. ⓒ의정부시청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들이 쓰레기장을 예쁜 골목길 정원으로 탈바꿈하면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자금동은 콤마원예힐링연구소와 함께 올해 초부터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폐타이어를 활용하여 예쁜 정원을 만드는 사업을 펼쳐왔으며 올해 제2호 골목정원을 탄생시키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112일에는 추운날씨를 대비하여 기존 골목정원을 겨울철에도 예쁜 꽃들을 볼 수 있는 조화와 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장식을 하며 이브정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전희길 동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봄부터 주민참여 골목형 정원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쓰레기가 계속해서 버려지고 있는 코너 공터를 활용해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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