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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9 1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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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 김포시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음악극 오래된 내일을 오는 94일과 5일 김포아트홀에서 무료 공연한다.

 

김포시에 따르면, 오래된 내일은 김포의 독립운동가 박충서, 이경덕, 임철모를 중심으로 19193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월곶, 양촌, 고촌, 하성 등 김포전역에서 약 15차례 총 15,0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진행된 항일독립운동을 창작음악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김포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고증을 통해 그들의 삶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끼고 되새겨 역사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음악극 「오래된 내일」 포스터 / 사진제공=김포시청]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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