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배경원 기자】 경기 파주시 운정2동이 지난 8월 22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마음이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정2동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국가보훈처에서 매월 순차적으로 배부되고 있는 172명의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경원 기자 bkw13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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