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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8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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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남 의령군이 829, 한일 강제병합일인 '경술국치일'을 맞아 관내 곳곳에 '경술국치일 조기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의령군은 일본에 나라를 잃은 슬픔을 되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관내 관공서,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조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히면서 조기 게양 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이며,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경술국치일은 뼈아픈 우리민족의 역사로 이를 기억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조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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