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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7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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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여름 폭염과 학교 방학 등으로 인한 헌혈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단체헌혈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8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본부 앞에서 진행한 헌혈운동에는 직원 20명이 동참했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단체헌혈 운동 전개 / 사진제공=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한편, 공단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임직원의 적극 참여로 30여명이 동참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헌혈 제한지역 확대와 방학기간 등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지속적으로 모아 관내 백혈병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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