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중앙보훈병원이 8월 27일 중앙보훈병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피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보장구 지원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보훈병원 관계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맞춤형 보장구를 제공하여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사업 활성화 및 사회공헌사업 협력 등 국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허재택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응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회공헌사업을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보장구를 지원 받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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