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북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월 26일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남원동은 6·25 참전유공자 30명, 상이군경 36명, 무공수훈자 1명 총 67명이 사업 대상으로 내달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성상제 남원동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께 명패를 달아드리게 됨을 아주 명예롭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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