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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6 1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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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831일 오후 1,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에서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역사를 기억하는 장터를 개최한다.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역사전문가 최태성 강사(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EBSi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독립운동 퍼포먼스’, 인형극 야광도깨비야 3,1운동가자가 펼쳐진다. 아울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가 돼 방 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는 148규모의 방탈출 체험장 등 각종 체험부스 및 오락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1919년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뜨거웠던 화성 3.1운동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화성 독립운동 토크 콘서트-역사를 기억하는 장터’ 포스터 / 사진제공=화성시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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