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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6 1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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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가 제2167부대(여단장 김진철)와 함께 8236.25 참전유공자 성기혁(84)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자금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성기혁씨는 6.25 전쟁 당시 불과 16세의 나이에 해병대 1대대 소속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위하여 싸우신 국가유공자다.


▲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


김문배 자금동장은 성기혁씨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금동 주민센터는 6월부터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 100명의 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부착하였으며, 9월까지 36명의 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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