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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6 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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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경기북부보훈지청이 823일 청사 3층 호국영웅홀에서 보비스 선포 12주년 계기 기념행사 및 보훈복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우수 보훈복지인력 표창, 지청장 격려사, 직무역량 향상교육, 소통과 화합의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가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한 보훈복지인력에게 국가보훈처장상 등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문화행사로 영화 봉오동전투를 단체관람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보비스 선포 12주년 계기 기념행사 개최 / 사진제공=경기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장상을 받은 OOO보훈섬김이는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주시니 제가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더욱 더 성심껏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보훈복지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보훈가족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청에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보훈가족들이 더욱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비스(BOVIS)Bohun Visiting Service의 약자로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브랜드로 지난 200785일 선포한 이래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보비스는 희생을 사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동보훈팀 운영, 재가복지 지원, 노인 장기요양 급여 지원, 노인생활지원용품 지급, 건강문화교실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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