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23 18:20:25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823, 천안시와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응서, 김성남의 후손 댁을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박응서 선생과 고 김성남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두 분 모두 태형 60도를 받았다.


임규호 지청장은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힘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고 박응서 선생의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고 김성남 선생의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2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1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국가보훈처3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