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경남 합천군 봉산면이 지난 8월 21일 국가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참전유공자 정철균님은 “이렇게 국가유공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주고 예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덕호 봉산면장은 참전유공자 자택에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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