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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2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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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가 823일 오후1,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청소년 통일연극제를 개최한다.


민주평통대구지역회의 관계자는 이번 연극제는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의 특화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분단의 아픔을 연극으로 승화시키고 미래에 다가올 통일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본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격려사, 연극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8년도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연극제 사진 /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민주평통대구지역회의에 따르면, 연극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개 팀이 접수했으며, 예선심사를 통해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에 따라 최우수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 1, 우수상(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상) 2, 장려상(대구연극협회장상) 3팀이 결정된다. 또한 우수 학생 2명에게는 연기상(대구연극협회장상), 우수 지도 교사에게는 지도자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이 주어진다.


허노목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통일 연극제에 참여해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이 함께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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