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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1 22:37:03
  • 수정 2019-08-21 2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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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821일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순용, 박공식, 김옥산 선생의 후손 댁에 방문,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고 박순용 선생, 고 박공식 선생, 고 김옥산 선생은 모두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각각 태형 60, 60, 40도를 받았다.


성태헌 보훈과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이렇게 찾아뵙고 표창을 전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


▲ [고 박순용 선생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고 박공식 선생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고 김옥산 선생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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