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을 위해 8월 한 달 동안 보령시, 당진시 등 관내 고령의 보훈가족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동희 지청장은 관할지역 8개 시, 군 중 보령, 태안, 당진, 청양 4곳의 고령의 보훈가족 가구들을 돌아보고,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을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이동희 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의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사람중심의 찾아가는 촘촘한 노후복지 지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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