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20 15:08:59
  • 수정 2019-08-21 14:51:54
기사수정

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 노래하는 7030 희망의 합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 따르면, 9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리는‘7030 희망의 합창은 대전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대전을 일구어온 주역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는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공연 장면 / 사진제공=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천경필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첫 순서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김준범 편곡의 섬집 아기’, 허걸재의 처녀총각’, 조성은 작곡의 ’,‘향수등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할 프로그램의 합창을 연주한다.


이어 대전을 대표하는 70세 성악가 바리톤 심성식과 30세 성악가 소프라노 민재희의 특별 무대로 조두남의 산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을 부른다.


이어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시민합창단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연합무대로 마련되는 희망의 합창무대에서는 지역 작곡가 강창식의 대청호을 비롯하여 대전 부르스’, ‘희망의 대전’, ‘허브 대전의 찬가등으로 대전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2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bctv.net/news/view.php?idx=5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유니세프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