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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9 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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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충남서부보훈지청이 816일 독립유공자 유홍순 선생님의 가정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유홍순(1873~1959) 선생은 19194월경 충남 아산군 선장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를 받았다.


이날 독립유공자의 가정에 방문한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에서는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전하지 못하고 있는 포상 전수를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한 분의 후손이라도 더 찾아서 포상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독립유공자 故 유홍순 선생의 손녀 유○분 님 / 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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