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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9 15: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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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814, 천안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손성오, 박양순, 변영규 선생의 후손 댁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손성오 선생과 고 변영규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각각 태형 40, 태형 60도를 언도받았다. 또한, 고 박양순 선생은 19203.1운동 1주년 계기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체포된 후 징역 6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어 배우자 고 김상철 선생(애족장)과 함께 독립유공자로 인정되었다.


관계자는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세분의 독립유공자 후손의 가정에 방문하여 나라를 되찾기 위한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독립유공자 등록 절차·예우 내용 등을 안내했다.”고 말했다.


▲ [고 손성오 선생의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고 변영규 선생의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 [고 박양순 선생의 유족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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