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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2 17:22:08
  • 수정 2019-08-12 1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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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순천 기자강원도 원주시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는 81512시 정오, 치악종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타종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및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대표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광복 74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특히, 이번 광복절 기념 타종식 행사에서는 최근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과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규탄 결의문 낭독 등 결의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원창묵 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일본 정부에 대한 규탄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시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순천 기자 cslee0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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