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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2 1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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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구용환 기자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812일부터 16일까지 56일간 ‘2019 경기도 청소년 역사유적탐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국외 항일역사에 대한 바른 역사인식을 확산시키며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의 준비하고 꿈꾸는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고등학교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신한촌 기념비, 국립연해주 박물관과 우수리스크의 고려인 문화센터, 안중근 의사 기념비, 최재형 선생 거주지, 이상설 선생 유허지, 발해유적지 등을 돌아보며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양금석 원장은 해외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용환 기자 khy5000@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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