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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1 16:41:58
  • 수정 2019-08-21 1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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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을 돕고 상호 소통하는 공간이자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랜드마크인 지방자치회관이 세종시 어진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9,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의 기념사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의 환영사,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축사, 명판 제막식 및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지방자치회관 개관식 / 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청]


지방자치회관은 지난 201712월에 착공해 1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4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265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지하 1, 총면적 8,049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경기도를 비롯해 충남, 대전 등 총 16개의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인 창원시, 시도지사협의회와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등 총 20개 기관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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