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 이동희 지청장이 당진지역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에게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에 노후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섬김이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고 8월 8일, 충남서부보훈지청이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 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인 보훈가족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소명의식을 가지고 내 부모,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당진 면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89세) 어르신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곧 말복이 다가오는데 막바지 더위지만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섬김이와의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부혁신의 일환인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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