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정태진 기자】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019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오는 8월 10일 오창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핫 서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 야(夜)·놀자’라는 주제로 물놀이 게임 및 이벤트, 거리공연, 청소년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가족, 청소년시설 관계자 등 방문 인원만 천여명이 예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리공연, 물놀이 게임 및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오후 6시 개막행사, 오후 7시부터는 청소년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문은주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진 기자 djmir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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