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신경호 기자】 충청북도가 8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도민감사관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위촉된 도민감사관은 도민감사관 인원이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증원된 10명과, 기존 도민감사관 중 임기가 만료된 19명을 합하여 총 29명이다.
도민감사관은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도 주관 각종 감사에 참여하여 감사의견을 제시하고, 부패‧부조리 사항의 제도개선, 공무원들의 비위행위 및 주민불편 사항 등을 제보함으로써 도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경호 기자 rudgh97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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