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7월 2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보훈 보따리꾼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보훈 보따리꾼 4기는 서포터즈는 4개 팀,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보훈의료·복지서비스와 보훈의 가치 등을 젊은 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6개월간 월별 팀 영상 제작 미션, 취업 멘토링, 워크숍,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중앙보훈병원 견학,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식 ▲전문가 특강 ▲주요 활동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는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이 뛰어난 능력자들이 모였다"며,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의 파급력이 높은 만큼,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참신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단의 다양한 사업과 보훈의 의미를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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