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박정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이 97연대 2대대와 함께 8월 5일, 6.25참전유공자 심희택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박시원 97연대 2대대장 및 보령시 주민생활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심희택 유공자는 6.25전쟁당시 육군으로 참전하여 1950년 2월부터 1955년 10월까지 여러 격전지에서 전투에 참여했다.
이동희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이러한 명패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기자 pjm@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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