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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6:05:02
  • 수정 2019-09-14 1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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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대전시립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근대투어리즘의 탄생-유성온천과 대전730일부터 82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실에서 열린다.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2019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됐다.


▲ [대전시립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유성온천과 대전 / 사진제공=대전시립박물관]



전시는 전통시대에서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유성온천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살펴보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세기 초 구온천신온천으로 나뉜 유성온천 100년의 개발사를 차분히 짚어 본다. 그리고 철도를 매개로 한 근대도시 대전의 발전과 유성온천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 또한 새롭게 조명한다.


류용환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성온천의 오랜 역사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져,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유성온천의 중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우리시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 대전방문의 해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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