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이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앞두고 24명의 참가 학생들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7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가자 대상으로 탐방 일정, 주의사항, 안전사항 등을 전달하여 바투 다가온 중국 내 대한민국임시정부 탐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청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대학생들과 함께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상해부터 중경까지 탐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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