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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9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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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라남도가 927~28일 운영하는 조선수군학교 캠프에 참가할 중학생 가족을 9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조선수군학교는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우고 2019명량대첩축제와 함께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조선수군 무예 배우기, 이순신 전문가 토크쇼, 무예버스킹, 군함탑승체험, 가족대항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과 전라남도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순신리더십캠프의 일환으로 치러지며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명량대첩축제는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명량대첩을 이끈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희생·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불굴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9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9 명량대첩축제는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재현과 출정식, 해상 퍼레이드, 만가 행렬뿐 아니라 야간에 새롭게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 건물 외벽에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미디어파사드,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해군 함정 탑승체험, 조선수군 무예대전, 무예버스킹, 캠핑존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운영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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