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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7 21:06:50
  • 수정 2019-08-21 1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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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하늘 기자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난 725,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 94명과 기초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159, 그리고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20명 등 총 273명에게 장학증서와 18,4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 장학생은 초등학생 5, 중학생 42, 고등학생 204, 대학생 2, 외국인 유학생 20명으로, 개인별 초등 30만 원, 중등 50만 원, 고등 70만 원, 대학생 150만원, 외국인유학생 8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중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선발·지급하는 특지장학금 심산장학금은 고등학생 7(490만 원)과 하이트진로장학금은 중학생 3(150만 원)이 받게 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인재육성 지원과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9년도 하반기에도 성취 장학생 등 총 320명에게 3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19년도 상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 사진제공=대전시청]


[김하늘 기자 hn90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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