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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5 16:45:36
  • 수정 2019-08-21 1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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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민근 기자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이 제7회 기호 참일꾼상 기초단체부분 수상금 2백만원을 연탄은행에 전액 기부했다고 725, 동두천시가 밝혔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최용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경기도 최초 착한일터 선정과 민간분야 착한일터 39호점 선정으로 기부문화 확산, 시 승격 이후 최초로 경기도 시설 유치, 행안부 주관 국가재난관리평가와 세외수입 분야 우수기관 선정 등의 시정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19일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최용덕 시장은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수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동두천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 고 밝혔다.


연탄은행에 기부된 2백만원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제7회 기호 ‘참일꾼상’ 수상금 연탄은행에 전액 기부 / 사진제공=동두천시청]


[김민근 기자 zzyzzx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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