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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4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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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희자 기자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관내 추모벽에 2017년부터 2019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에 대한 추가 새김을 하고, 89일 제막행사에 후손을 모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따르면, 기념관 추모벽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절 나라 위해 살다간 안동 독립운동가 1000으로 세워졌다. 이어 2017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다시 문을 열면서 기존 추모벽 반대쪽에 경북 사람들 광야에 서다로 대구·경북출신 독립유공자 이름을 새겼다. 이번에 추가 새김한 독립유공자는 2017년부터 20193.1절까지 포상을 받은 102분이며, 기존 2,153분에서 총 2,255분으로 증가했다.


한편, 추모벽 제막행사는 89, 2017~193.1절까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자 기자 khj-pizz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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