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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3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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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이재현 기자전라남도는 호국문화 역사축제 명량대첩축제가 723일 열린 ‘2019 이벤트 어워즈(EVENT AWARDS)’ 시상식에서 파이오니어(Pioneer)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이벤트 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9 이벤트 어워즈는 지난 1년 동안 개최된 공공/기업 행사 가운데 창의적이고 경쟁력이 있으며 지속발전 가능한 행사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기획력 및 창의력, 관련 분야 전문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도를 심사해 시상한다.


명량대첩축제는 지난 5‘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도 호국문화축제 부문 2년 연속 수상에 이어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전남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 [지역 어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울돌목 바다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명량대첩` 해전 재현 장면 / 사진출처=명량대첩축제 웹사이트]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이라는 주제로 927일부터 29일 울돌목 일원(진도 녹진관광지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해전 재현과 출정식, 해상퍼레이드, 만가행진, 평화의 헌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해군 함정 탑승체험과 가족이 함께하는 조선수군학교, 조선수군 무예대회 및 무예 버스킹, 명량캠핑존 등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이재현 기자 jky46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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