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지난 10월 30일(월)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런치 버스킹’을 개최했다.
‘감귤빛 제주가 부른다, 해녀들의 한양 버스킹’은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700여명의 관람객들 참여한 가운데 연주와 노래, 무용에 열띤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제주도청 서울본부 관계자는 “제주해녀는 살아있는 제주의 역사로 우리 모두의 어머니들의 표상이며 이 시대 땀 흘리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근원”이라면서 “제주도는 현재 제주해녀문화의 보존 및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해녀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계승하는 정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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