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국가유공자 38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의면은 명패 부착과 함께 국가유공자 모든 분에게 작은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정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규필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세종시 전의면과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일 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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