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재욱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추모공원이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 모범기관 포상식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하는 포상식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28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으며, 공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여주추모공원은 자연장 국가유공자묘역 안치 시 표지석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7년도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창의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여세현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렇게 값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오재욱 기자 jbctv@jbc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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