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방송=오천지창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이 국가보훈대상자 20여 명을 모시고 ‘보훈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6월 25일 실시했다.

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이 장소를 지원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이동차량과 중식 등을 제공했다.

보훈청 관계자는 “2019년 한 해에도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보훈’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훈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 기념사진 /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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