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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6 1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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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방송=김성훈 기자충남동부보훈지청이 625, 김형연 법제처장과 한창교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김형연 법제처장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한창교 유공자에게 경의를 표하며 자택에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 [한창교 6.25참전유공자 자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기념사진 /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한창교 유공자는 당시 21살이던 19509월 미3사단 15연대 1대대에 입대한 후 6.25전쟁에 참전하여 서울을 탈환하고 포천, 철원 및 이북 평강까지 북진하는 전공을 세웠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러한 참전유공자분들의 공헌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며,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님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전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mijuki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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